마르쉐@가 좋은 벗 ‘이새’와 함께 2017년을 엽니다.

마르쉐@가 좋은 벗 ‘이새 ’와 함께 2017년을 엽니다.
이새는 ‘사람과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삶은 옛날 집안일이 지닌 가치를 깨닫는 것에서 출발한다.’ 는 믿음으로 우리의 옛 솜씨와 지혜로부터 지어지는 옷과 물건들을 이어가는 기업으로 자연소재와 자연염색으로 옷과 살림살이를 만드는 토털 친환경 패션&라이프스타일을 발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9월, AGI서울에 참여한 세계의 디자이너들의 식탁을 마르쉐@의 요리사들이 차렸습니다. 그 때 이새가 내어주신 검은목기, 물빛유리, 제주숨옹기가 있어 농부들의 이야기가 담긴 음식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2016 AGI 서울 총회에 사용된 이새 검은 목기

이런 인연으로 마르쉐@와 이새가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새가 큰 마음을 내어 씨앗을 이어가고, 손으로 짓는 삶을 이어가고  그런 삶이 담기는 시장을 만들어가는 일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지난 12월 5일에 진행된 이새 & 마르쉐@ 사회공헌 협약식

지난 12월 마르쉐@명동 시장을 시작으로 씨앗밥상을 후원하기 위해 이새의 디자이너들이 손으로 지은 샘플옷 특별판매도 계절별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재미있는 협업도 상상할 수 있겠네요.

2016년 12월 마르쉐@명동 이새의 나눔 장터

이새와 마르쉐@의 귀한 인연으로 대화하는 농부시장과 씨앗밥상이 우리 삶 속에 튼튼히 뿌리내려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더 다양한 이새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홈페이지와 기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이새 브랜드 컨셉 / 이새 홈페이지 http://www.isae.co.kr/

이새 홈페이지 http://www.isae.co.kr/
자연 소재와 전통의 가치를 미래로 잇다 http://mkple.com/twM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