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키친에서 도쿄 슬로카페, ‘카페 슬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마르쉐@이야기

첫번째 ‘카페 슬로 이야기’

마르쉐@키친에서는 먹거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마당이 펼쳐 집니다.
첫번째 마르쉐@이야기는 2001년에 일본 코쿠분지에 오픈하여 일본 ‘슬로카페’ 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카페 슬로’의 요시오카 대표님의 이야기.
오가닉, 페어트레이드, 슬로푸드를 테마로 한 공간과 메뉴로 사랑받는 ‘카페 슬로’.
최근에는 방사능 없는 재료, 토종씨앗 메뉴, 에너지 자급, 지역 커뮤니티 등
‘슬로’를 테마로 더욱 더 폭넓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슬로푸드와 자연, 사람이 함께 하는 카페를 꿈꾸는 분,
이미 카페나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분,
슬로푸드나 로컬푸드, 토종씨앗, 지역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은 분들.
‘카페 슬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 보아요.

일시 : 2014년 3월 5일(수) 14:30~16:00
장소 : 연남동 동진시장 마르쉐@키친
(옛 시장터에 있는 작은 키친 공간입니다. 반 야외라 추울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주최 : 마르쉐친구들
참가비 : 1만원
신청 : 선착순 20명
marcheat@naver.com 으로 참여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보내주시면 계좌번호를 보내드립니다.
참가비를 계좌에 입금하시면 신청 완료! 당일날 시간 맞추어 오시면 됩니다.

강사 : ‘카페 슬로’ 대표 요시오카 아츠시
30년 동안 유네스코에 근무하면서 세계유산 보호를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지역에 공헌하는 일을 하기 위해 2001년에 도쿄에 슬로 운동의 거점이 되는 ‘카페 슬로’를 오픈.
‘생명을 소중히 하는 비즈니스’인 슬로카페의 보급과 인재 육성을 하면서
대학과 문화센터에서 환경교육, 평화교육,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강좌를 담당하고 있다.
www.cafesl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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