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꾸러미 1: 꽃비원과 농부들> 예약 판매합니다.

 

 

꽃비원꾸로미(위 이미지는 참고용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꽃비원)

<마르쉐@꾸러미> 꽃비원과 농부들

6월 14일 마르쉐@혜화 휴장을 대신하여 마르쉐농부들과 함께 마르쉐@꾸러미를 준비했습니다.

농사는 하늘이 짓는 거라 했습니다.

자연이 주시는 수확시기를 놓치면 오갈데 없는 농산물들이 생기지요.

이 시기에 꼭 소비되어야하고 마땅히 다른 대체 소비처가 없는 생산물들을 모아서 꾸러미를 구성하여 예약 판매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마르쉐@꾸러미 1: 꽃비원과 농부들> 예약 판매를 우선 시작합니다.

조기 매진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빠른시일 내에 <마르쉐@꾸러미2,3,4>와 함께 만나요~!!      

<마르쉐@꾸러미1>은 6월 10일 수요일 오후에 발송합니다~

– 입금확인 후 꾸러미 발송 전 확인연락을 드립니다.

■ 구성품

애호박 / 풋완두콩 / 양파 / 마늘 / 양배추 / 양상추 / 보리수_꽃비원

달걀, 10알 _ 도농더하기 소소란

대추방울토마토, 750g 한팩 _ 세아유 농장

자연재배 살짝 깐 밤, 400g _ 청양밤아저씨

&마르쉐@브로셔


★ ‘꽃비원과 농부들’ 꾸러미를 사신 분들을 위한 이벤트!

꾸러미를 받은 모습, 요리해 드시는 모습 등의 사진을 페이스북 그룹 ‘마르쉐@’에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다섯분께,

거주지 100마일 이내에서 생산되는 음식만 먹기를 실천하여 로컬푸드운동 붐을 일으켰던 캐나다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문학동네 도서 <농장에서 식탁까지 100마일 다이어트>를 드립니다.

■ 농부 소개

꽃비원

꽃비원은 논산에 있는 작은 과수원입니다. 꽃비가 내리는 아름다운 과수원을 꿈꾸며 3년 전 귀농하였습니다. 이곳은 네 살 아이와 함께 세 가족의 일터이자, 놀이터입니다. 우리가 키우는 것으로 요리하고 농장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을 기록하며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내 손을 통해 가꾸고 만드는 모든 것을 사랑하며 시골에서 할 수 있는 많은 것을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내가 먹을 작물을 키우는 것은 물론이고, 목화를 키워 겨울에 리스를 만들어 걸어보기도 합니다. 버려지는 밤나무로 숟가락을 만들어 보거나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기도 합니다.

자급자족하기 위해 부부의 손길이 닿는 만큼만 재배하고 있는 제철채소는 서른명의 꾸러미 식구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flowerraining2013

도농더하기 소소란

도농더하기는 소농과 가족농의 자립을 위해 자연양계와 유축순환농업을 하고 있으며 농민적 가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방식 그대로를 따르는 유축농업을 통해 가축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흙이 숨쉴 수 있도록 하여 비옥한 땅의 소중한 열매들을 생산하고 이렇게 태어난 건강한 먹거리들을 식탁에 올리고 있습니다.

세아유

자연은, 나도 먹고 벌레도 먹고. 세아유 농장은 유기농으로 딸기와 토마토를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유기농설탕을 이용해 딸기쨈과 딸기효소를 만들기도 합니다.


청양밤아저씨

농약과 화학비료를 배제하고 유기성퇴비 등도 투입하지 않은 우제송 자연재배알밤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온으로 숙성시켜 달고 맛있는 청양 밤아저씨의 특별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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