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마르쉐@꾸러미와 함께하는 도서, <농장에서 식탁까지 100마일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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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쉐@꾸러미와 함께하는 도서

농장에서 식탁까지 100마일 다이어트

캐나다판 삼시세끼, 밴쿠버에 사는 어느 기자 부부가 1년 동안 반경 100마일 이내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만 먹고 살았던 도전기!

2005년에 시작한 이 도전은 블로그에 실리다 책으로까지 출간되었는데,

당시 캐나다와 미국 전역에 ‘로컬푸드운동’의 붐이 일어났고 각종 매체에서 다루는 등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쓴 저자 앨리스와 제임스는 내 건강과 지역 경제, 농장을 살리기 위한 ‘로컬푸드 운동’이 나아가 지구를 살리는 일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1년 동안 거주지 기준 반경 100마일 이내에서 생산된 음식만 먹는다”라는 기본 원칙을 지키기 위해 두 남녀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각자의 관점에서 이어 쓴 기록일 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대자연과 먹거리, 소박하지만 감동적인 조리법, 그리고 그것을 지키고 나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이 이야기들은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온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게 한다. 두 사람이 1년 동안 바꿔 보려고 시도한 것은 먹거리였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채소와 식재료를 텃밭에서 직접 가꾸고, 지역의 농장과 시장에서 로컬푸드를 구입하면서 지역 농부들과 방앗간 주인, 어부와 목장주 등과 끊어졌던 관계를 회복한다. 그리하여 아직 우리 주변에 남아 있는 자연의 맛에 한발 다가가게 되고, 그동안 몰랐던 먹거리 세계에 비로소 눈을 뜨게 된다. “

* 더 자세한 책 소개는 문학동네 홈페이지 와 공식 페이스북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메르스라는 바이러스로 국경없는 위험을 마주하며,

생명을 영위해가는 소소한 일상과 가족, 친구, 이웃과 같은  삶의 공동체, 우리가 뿌리내리고 있는 지역과 자연의 소중함을 더욱 생각하게 됩니다.

마르쉐@가 함께 나누는 대화들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 참 중요한 때입니다.

얼굴을 아는 먹거리,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경제, 자급과 순환의 생산소비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관계망을 촘촘하게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대화 속에 있음을 기억하며,

그리고 함께 할 때의 기쁨을 기억하며 “마르쉐@꾸러미”를 구입해주세요.

첫번째 꾸러미, <마르쉐@꾸러미 1 : 꽃비원과 농부들>이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속에 조기매진 되었습니다.

현재 <마르쉐@꾸러미 4 : 마르쉐농부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르쉐@꾸러미 1, 4>을 구입하신 후 물건을 받은 모습, 요리해 드시는 모습 등의 사진을 

6월 22일 월요일 자정까지 페이스북 그룹 마르쉐@ 에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나무의 마음 도서 <농장에서 식탁까지 100마일 다이어트>를 드립니다!!!

도서받으실 분들의 명단은 6월 23일 화요일에 공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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