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밥상 Seed to table vol.9 @MMCA
《미각의 미감》 전시 연계 프로그램 씨앗밥상 Seed to Table @ MMCA 《미각의 미감》전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씨앗밥상 Seed to Table @ MMCA은 농부의 ‘씨앗과 흙, 농사 이야기’를 듣고 농부가 키운 제철 재료에 영감을 받아 요리사가 개발한 새로운 레시피를 공유하고 맛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 먹거리의 원천인 씨앗을 느끼고, 씨앗에서 시작되는 식탁에 상상의 날개를 달아 그 가능성과 미래를 실험하고자 합니다. 야스다 카오리…
봄을 기다리는 올해 첫 시장. 마르쉐@MMCA
긴 겨울이 끝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 지났습니다.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를 앞두고, 우리는 곧 올 따뜻한 봄을 그립니다. 뒤숭숭했던 겨우내,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열어 추운기를 몰아내고 신선하고 따뜻한 한 입, 첫 인사를 건내보세요. 가까이 둘러앉는 온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었던 고마운 겨울을 보내며 올해의 첫 시장을 엽니다.…
2017년 서포터즈 5기를 모집합니다.
마르쉐@ 2017년 5기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2017년을 함께할 마르쉐@ 서포터즈 5기를 모집합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농부시장 마르쉐는 자원활동가들의 도움 없이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시장이 열릴때 마다 20-40명 정도의 자원활동가들이 함께합니다. 마르쉐@서포터즈는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시장을 만들며 자원활동가들이 좀더 마르쉐에 잘 스며들 수 있는 중간다리 역할을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 마르쉐@ 에서 만나요! * 이런분들 함께 해요! 농부, 요리사,…
2월 12일(일) 마르쉐@MMCA 수공예&이벤트팀을 소개합니다.
마르쉐@MMCA 어느새 5년차로 접어든 마르쉐@, 올해의 첫 시장을 국립현대미술관 광장에서 엽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르쉐@MMCA, 정월대보름 다음날인 2월 12일 일요일, 우리 모두의 풍요로운 한해를 기원하며 시장을 준비합니다. 일시: 2017년 2월 12일 일요일 오전11시-오후4시 장소: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수공예팀 [올데이스위밍] 세안용 천연비누 5종 천연 밀랍 양초 천연소이향초 시어버터 밤 천일염 입욕제 _…
2월 12일(일) 마르쉐@MMCA 요리팀을 소개합니다.
마르쉐@MMCA 어느새 5년차로 접어든 마르쉐@, 올해의 첫 시장을 국립현대미술관 광장에서 엽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르쉐@MMCA, 정월대보름 다음날인 2월 12일 일요일, 우리 모두의 풍요로운 한해를 기원하며 시장을 준비합니다. 일시: 2017년 2월 12일 일요일 오전11시-오후4시 장소: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브렌네르네 리예뜨] 150g/250g 병담음 리예뜨, 따뜻하게 볶은 리예뜨에 유럽식 양파절임과 토마토를 넣어 말은 또띠야랩 _ 제주도에서…
2월 12일(일) 마르쉐@MMCA 의 농부팀을 소개합니다.
마르쉐@MMCA 어느새 5년차로 접어든 마르쉐@, 올해의 첫 시장을 국립현대미술관 광장에서 엽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르쉐@MMCA, 정월대보름 다음날인 2월 12일 일요일, 우리 모두의 풍요로운 한해를 기원하며 시장을 준비합니다. 일시: 2017년 2월 12일 일요일 오전11시-오후4시 장소: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농부팀 [우보농장] 토종쌀 30종 - 찰벼 13종/메벼 17종 토종쌀로 빚은 막걸리 3종 - 북흑조 단양주 -…
2016 마르쉐@겨울모임
마르쉐@겨울모임 지난 1월 8일의 마르쉐 겨울모임 마르쉐@는 시장이 개최되기 시작한 첫해 겨울부터 지금껏 매년 겨울과 여름에 시장을 대신해서 출점자들이 함께 모여 대화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올해도 열린 마르쉐@ 겨울모임. 마르쉐@의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지난해 출점팀들과 서포터즈들의 특별했던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농부팀, 요리팀, 수공예팀으로 나뉘어 각 팀별로 더 나은 시장을…
봄을 기다리는 마르쉐@. 2017년 2월 12일 마르쉐@MMCA 전체출점팀을 소개합니다.
마르쉐@MMCA 어느새 5년차로 접어든 마르쉐@, 올해의 첫 시장을 국립현대미술관 광장에서 엽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르쉐@MMCA, 정월대보름 다음날인 2월 12일 일요일, 우리 모두의 풍요로운 한해를 기원하며 시장을 준비합니다. 일시: 2017년 2월 12일 일요일 오전11시-오후4시 장소: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농부팀 [우보농장] 토종쌀 30종 - 찰벼 13종/메벼 17종 토종쌀로 빚은 막걸리 3종 - 북흑조 단양주…
마르쉐@가 좋은 벗 ‘이새’와 함께 2017년을 엽니다.
마르쉐@가 좋은 벗 ‘이새 ’와 함께 2017년을 엽니다. 이새는 ‘사람과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삶은 옛날 집안일이 지닌 가치를 깨닫는 것에서 출발한다.’ 는 믿음으로 우리의 옛 솜씨와 지혜로부터 지어지는 옷과 물건들을 이어가는 기업으로 자연소재와 자연염색으로 옷과 살림살이를 만드는 토털 친환경 패션&라이프스타일을 발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9월, AGI서울에…
마르쉐@명동 농부의맛 워크숍 ‘덕산마을의 산골 수수 이야기와 수수 맛 테이스팅’이야기
설연휴 잘 보내셨나요? 마르쉐친구들도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없는 1월에는 마르쉐@ 계획도 세우고, 출점팀과 함께하는 계절모임, 포럼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2월12일에 열릴 올해 첫 마르쉐@MMCA를 기다리며 준비중입니다. 오늘은 지난 마르쉐@명동에서 열렸던 ‘농부의 맛 워크숍’의 늦은 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한해, 새로운 봄의 희망을 선물하는 작은 명절,…
농촌과 도시, 먹거리와 사람을 잇는 새로운 플랫폼을 찾아서 : 사회적경제 해외 혁신가 초청 포럼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과 ‘로컬푸드’, ‘도농상생’ 개념을 중심으로 농업과 먹거리의 새로운 가치를 재발견하고, 도시의 먹거리정책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도시 소비자와 생산자를 새롭게 연결시키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본 포럼은 먹거리의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도시와 농을 연결하는 해외의 혁신적인 플랫폼 사례들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농업, 먹거리 분야에서의 적용가능한 아이디어…
In Search of New Platforms Linking Cities and the Countryside, Food and People:Social Economy Forum for innovators
□ Outline Dates : Wednesday and Thursday, January 18 and 19, 2017 Venues : Nicolaus Hall, 5F, Catholic Youth Center (January 18) Multipurpose Hall, 1F, Miraecheong, Seoul Innovation Park (January 19) Co-hosts : Seoul Social Economy Center, Marche@, The Seoul Institutes Sponsors : THE DAESAN AGRICULTURE FOUNDATION, The Seeds, Seoul Metropolitan…
12월 17일(토) 마르쉐@명동 , 친환경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새의 선물같은 나눔장터가 열립니다!
이어가는 씨앗을 응원하는 마르쉐@의 씨앗밥상을 후원하기 위해 친환경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새isae'가 샘플실 옷장을 엽니다. 자연소재를 이용해 손으로 만든 샘플옷을 부담없이 장만 할 수 있는 기회. 농부와 씨앗을 후원하는 기쁨은 덤으로 가져가세요. *샘플로 제작되어 55-66사이즈만 해당됩니다. 이새는 ‘소중한 가치’를 만듭니다. 이새는 여성들의 집안일을 일컫는 순 우리말입니다. 여인네의 야무진…
씨앗밥상 Seed to table vol.8 @MMCA
《미각의 미감》 전시 연계 프로그램 씨앗밥상 Seed to Table @ MMCA 《미각의 미감》전과 연계하여 총 2회로 진행되는 씨앗밥상 Seed to Table @ MMCA은 농부의 ‘씨앗과 흙, 농사 이야기’를 듣고 농부가 키운 제철 재료에 영감을 받아 요리사가 개발한 새로운 레시피를 공유하고 맛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토종쌀을 재배하는 우보농장 이근이 농부가 우리 나라 토종쌀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 주고, 강가자 요리연구가는 이근이…
12월 17일(토)마르쉐@명동, 선물같은 장이 열립니다
밤이 가장 긴 동지는 새로운 빛이 시작되는 날로 여겨 옛부터 동서양의 큰 명절이었습니다. 나이대로 새알심을 빚어 넣은 팥죽을 먹는 것으로 새해를 기렸던 동지는 고마운 이들과 선물을 나누는 날이기도 했다네요. 단오날 부채를 선물하듯 동지에는 새해의 달력을 선물했고, 궁궐에서는 제주의 감귤과 유자, 그리고 몸을 덥힐 따뜻한 음식을 선물하는 날로 삼았답니다. 새로운 한해, 다시오는 봄의…